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때도 공부에 흥미가없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점수를 50점안팍으로만 맞고 졸업을하였습니다.그러고 고등학교 첫시험땐 중학교때보단 끄적끄적 거렸지만 5등급제 기준 4초를 받고 많이 좌절을 하였습니다. 저와 중학교때 가장친했던 애가있습니다 걔는 저와 성적이 비슷했고 그래서 고등학교때도 별반다르지않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걔가 이번에 자퇴를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 부모님들이. 먼저 자퇴를 권유를 하신 케이스라 빠르게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저는 이번 첫 중간고사를보고 이럴빠엔 검정고시보고 그 전형으로 대학가는게 나한테 이득이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저희 부모님 성격상 "너가 공부안해놓고 뭔 망했다고 자퇴타령이냐" 라고 하실게뻔해서 말을 못꺼냈습니다. 그런데 저와 성적이 비슷한 그친구가 자퇴를 하고 그 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한다는 얘기듣고 뭔가 나도 자퇴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더 깊게 하게되었습니다. 고교학점제에서 4등급 받고 있는 저 지금 상황으로써 자퇴가 맞을까요 그냥 계속 학교나가는게 맞을까요 시기가 이렇게 되다보니 친구따라 강남간다고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