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누군가의 도움없이 지금까지 버틴 나 저는 중1때 부터 8년간 쭉 감금과 학대를 당하며 매일 밖에도
저는 중1때 부터 8년간 쭉 감금과 학대를 당하며 매일 밖에도 못나가고 갇혀 살다가 현재는 우울증도 왔습니다.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그 지옥같던 8년동안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님 조차 없었고친구도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근데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텼는데 대단한 걸까요아니면 당연한 걸까요
당연히 대단한 거예요. 아무런 도움 없이 8년을 견뎌냈다는 건 엄청난 정신력과 용기의 증거예요. 그 시간들을 버틴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당신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