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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가 일어나는 존재 2001년 9월 11일 미국뉴욕에서 발생한 항공기 4대를 납치를 당했잖하요. 19명
2001년 9월 11일 미국뉴욕에서 발생한 항공기 4대를 납치를 당했잖하요. 19명 테러범들이 비행기 4대를 납치해서 충돌목표는 AA11편 세계무역센터1, UA175편 세계무역센터2, AA77편 펜타곤, 등은 건물이 무너졌어요.UA93편은 충돌목표는 백악관, 국회의사당, 원자력발전소, 등은 향했지만 결국 실패해서 추락하고 말았죠.세계무역센터의 안에있는 사람들이 탈출하지도못하고 밖으로 투신자살을 하는거죠?(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세계무역센터의 안에 있는 사람들이 탈출하지도 못하고 밖으로 투신 ㅈㅅ하는 거죠?"가 주된 질문이라고 판단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당시 세계무역센터에는 각각 수많은 승강기와 계단은 3동이 있었습니다. AA11가 충돌한 북쪽 타워에서는 계단 3동 모두 망가지는 바람에 충돌 지점과 그 위의 직원은 모두 고립됐습니다. 반면에 UA175가 충돌한 남쪽 타워에서는 계단 3동 중 A동이 무사해서 그 위에서 18명이나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2천 명에 달하는 대다수 직원은 그대로 고층에 고립된 채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이중 상당수가 건물 붕괴 전 공포심과 절망감에 창밖으로 뛰어내려 투신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고립된 직원들이 건물이 붕괴하기 전 가족, 친구, 소방서, 경찰서, 뉴욕시청 등에 통화로 알린 내부 상황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사망자들이 사망 직전 남긴 통화 내용 보면, 당시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무역센터 내부에서는 화재가 더욱 커지고 심해지면서 불길과 연기가 계속 위층으로 올라오고 번지는 상황이었고, 이 때문에 많은 직원이 불길과 연기를 피해 위층이나 다른 사무실로 피신하고 살길을 필사적으로 찾느라 바빴다고 합니다. 이에 새까만 연기가 자욱한 사무실에서 앞을 보지 못하고 배회하다가 실수로 창가로 다가가서 '실수'로 건물 밖으로 추락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당시 직원들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세계무역센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내부 천장과 바닥이 조금씩 주저앉는 등 이미 내부에서는 조금씩 붕괴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내부에 고립된 직원 몇몇은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자기가 있던 천장이나 바닥이 주저앉는 바람에 '최후의 수단'으로 투신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요.
9/11 공습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걸려온 전화 통화 내용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문해도 괜찮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