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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피는 꿈 엄마랑 아빠가 거의 이혼하기 직전일 정도로 사이가 안 좋고 말도
엄마가 바람피는 꿈 엄마랑 아빠가 거의 이혼하기 직전일 정도로 사이가 안 좋고 말도
엄마랑 아빠가 거의 이혼하기 직전일 정도로 사이가 안 좋고 말도 안 하는데 오늘 꿈에서 엄마가 바람을 폈어요. 자세히 얘기하자면 설날이라 할머니댁에 갔는데 할머니댁이 되게 뭔가 사랑채?처럼 되어 있었고 문이 한지에다가 미닫이였어요. 제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아서 미닫이 문을 열고 밖에 나갔는데 거기가 복도처럼 되어있고 약간 쿵푸팬더에 숙소처럼 맞은 편에 똑같은 구조의 방이 하나 더 있는데 한지로 되어있고 낮이면 다 비치잖아요. 그래서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랑 신음소리 내고 키스하고 서로 옷 벗기는 거까지 나 보이는 거예요. 너무 놀라서 목소리도 안 나오고 다시 가족들이 모여있는 방에 가서 막 울었는데 동생이 궁금해해서 나가려는 걸 제가 최선으로 막고 아빠가 나가봤는데 해결했는지 조용히 돌아오더라고요. 근데 그 바람남이 어디서 나타나고 무슨 사람인지가 안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메모로 어떻게 가족들이 다 있는 할머니댁에서 그딴 짓을 할 수 있냐고 이젠 내 엄마 아니다라고 적어서 엄마 방 쪽으로 던졌거든요. 그러고 엄마가 너무 밉다는 눈으로 절 보길래 제가 또 너무 욱해서 그렇다고 사과하니까 괜찮다하고 다시 지내면서 꿈이 끝났는데저번에 엄마가 저한테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면 어떨 거 같냐고 물어보고 엄마가 이혼하고 너네 어른되면 정말 엄마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날 수도 있고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냥 너무 불안해요. 초딩 때도 엄마 바람피는 꿈 꿨었고 그냥 뭔가 다 불안하고 어떻게 설명드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cont image
이 꿈은 불안정한 가족 관계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갈등이 꿈에 반영된 것 같네요.
가족 간의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