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여기다가 한풀이함 그냥 답답함 나도 내가 답답하고만나는 남자친구가잇는데 나보다 두살많음 2년정도만남근데 연애
그냥 답답함 나도 내가 답답하고만나는 남자친구가잇는데 나보다 두살많음 2년정도만남근데 연애 초기 한 8-9개월은 남자친구 알바하고 지금 일년반 조금 안되게 남자친구는 소득이 없음 그냥 운동공부함난 월 350벌음 남자친구 미래를 위해 내가 pt도 지금 50회가량 계속 끊어주고잇음 헬스비도 내주고 닭가슴살도 내줌 내집에서 잘때도 잇고 나랑 밥먹는거 모든 데이트 비용 내가 냄. 가끔 남자친구 어머니가 간간히 2-3달에 한번씩 20만원정도 용돈보내줌 나랑 뭐 사먹으라고. 아니 근데 진짴ㅋㅋㅋ매일 운동 아님 공부 아님 유튜브보는거임. 공부도 자격증 끝나서 하루애 2-30분정도 간간히 하는 수준. 그전엔 매일 공부하고 운동만함요즘운 유튜브보기 운동하기가 끝임. 트레이너 취준중. 몸만들고 끝. 근데 난 매일 일함. 9-6시까지. 근데 하루에 운동 한번 가끔 두번가고 나머지 누워서 유튜브보면서 내가 뭐하는지 물어보면 (좀많이물어보긴함 난 카톡 볼때마다 난 머하는지 넌머하는지 다 물어봄) 물어보은게 너무 많다며 넌 누워서 유투브보면서 위애 내 카톡 알람뜨면서 난 밖에서 일하고 잇고 너랑 먹을 돈 벌면서나한테 너무 뭐하냐고 물어보는거아니냐고 맞추는거 힘들다 나한테 뭐라함 지금 내가 이상한건지 뭔지 모르겟음나엿으면 내 남자친구가 날 전적으로 지원해준다? 난 모든지 다 남자친구한테 다 맞춰줄거같은데난 심지어 새아파트 지금 하나 사서 내후년에 입주할건데 남자친구랑 같이 살려고. 근데 얘는 한푼도없음 근데 나한테 연랃 하나 많이 하는거 하나를 못참음;;;내가 다 해주자나!!!!!!!나한테 좀 맞춰봐ㅠㅠㅠㅠㅠ연락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니ㅠㅠㅠㅠㅠ 하…여기다가라도 끄적입니다…
저도 트레이너로 일했지만 트레이너 취준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공무원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트레이너 취업준비중인데 알바도 하지 않는다?
상당히 아이러니 하네요. 트레이너 하신다고 하더라도 200-300정도밖에 못벌 인재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