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약 340일 사귄 남자친구가 있음남친 26, 저 22계속 헤어질 위기가 있었음1주일 동안 본가에 올라가 있는 동안 나의 감정을 잘 모르겠어서 본가에서 내려온 후 하루 보고 헤어질지 결정하자고 함[사건 당일(2025.08.04.오전 2:25)]내 집에서 술 먹고 이야기를 나눔아무래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이별 선언난 취해서 먼저 자겠다고 하고 침대에 누움그런데 술 취한 남친이 뒤로 와서 마지막 소원이라며 한 번 하자고 함(계속 자극하면서)나는 하지 말라며 밀어냄 가라고 함너무 졸려서 눈을 감음그랬더니 남친이 팬티와 바지를 벗김평소에 난 질염이 심해서 하의를 안 입고 잠. 그래서 벗겨주려는 줄 알았음그런데 이불을 들추더니 손가락이 주요부위에 닿는 걸 느낌그 동시에 띠롱 동영상 종료 소리가 들림(동영상 촬영 시작 소리는 못 들음)바로 일어나서 뭐하냐고 함[가지고 있는 증거]일어난 후 대화 녹음본 약 54분촬영 인정 녹음본영상을 찍어서 소유하고 있었다는 증거영상 원본[남자친구 상황, 상담 원하는 방향]부모님 두 분이 모두 교수명예에 생채기 나는 걸 싫어하심(자녀들 옷 단속을 과하게 할 정도로)=> 이 점 이용해서 합의금 크게 부르고 싶음남친은 부모님께 알리는 걸 꺼려함남친 경제활동 없음합의금은 얼마정도가, 각서 내용은 어떻게 작성하는지[영상 촬영 이유]궁금해서, 그낭 보고싶어서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디지털 성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