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최근에 여행가기전에 한번 싸우고 헤어졌다가 그당일 남친이 전화와서 화해하고 여행다녀와서 통화하다가 아 나 잘땐 오빠가 깨어있고 나 깨어있을땐 오빠가 자네..이런식으로 아쉬워서 한말인데 남친이 그래서 ?헤어지자고? 이러더니 한번씩 제가 무슨말하면 그래서 헤어지자고?그만하자고? 이러거든요.. 이거 혹시 제가 헤어지자 말하길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아님 헤어지자할까봐 떠보는중? 의미를 모르겠는데 무슨 심리일가요?

마음이 떠난겁니다 ㅠ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리 쉽게 헤어지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권태기이실까요...

마음이 떠나보이네요..ㅠㅠ

상처받으셨겠네요 ㅠㅠ

한번 헤어짐이있었으면

또 헤어지기 쉽다고 생각하는 거 일 수도 있겠네요ㅠㅠ

그렇다고 사람인연이 그리 쉽게 만나는 것도 아니고

너무하시네요 ㅠㅠ 헤어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