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는 진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만약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서 '아 저 자세 조금 잘못된 것 같은데?' 혹은 '저 사람보다 내가 더 빠르고 유연할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국가대표 준비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공부하시는 것이 맞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작성자님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실거에요. 국가대표는 말 그대로 나라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입니다. 5천만 국민 중에서 50명 안에 드는 것이 쉬울까요 아니면 전국에 중1 한 30만명 중에서 공부해서 상위 1프로 즉 3천명 안에 드는 것이 쉬울까요? 이러한 이유로 국가대표를 반대하시는 것이에요. 국가대표 되기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