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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구이용 돼지갈비 구이용으로 먹고 싶은데 양념안되어있는거  정육점에 가서 뭐 사면되나요?
돼지갈비 구이용 돼지갈비 구이용으로 먹고 싶은데 양념안되어있는거  정육점에 가서 뭐 사면되나요?
돼지갈비 구이용으로 먹고 싶은데 양념안되어있는거  정육점에 가서 뭐 사면되나요? cont image
안녕하세요? 축산이 미래를 선도하는 축산유통 전문기관 '축산물품질평가원' 입니다.
구입하실 때 구이용으로 손질을 부탁하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정육식당 등에서 이용하는 갈비뼈에 살코기 부분을 넓게 저민 형태나 갈비뼈를 하나씩 길게 자른 스페아립 형태로 손질을 해 줄 것입니다.
소의 경우에는 갈비부위가 상당히 세분화 되어 각 부위별로 용도가 다양한 반면 돼지는 소에 비해 단순한 편입니다.
돼지갈비는 제1갈비뼈에서 제4 또는 제5갈비뼈까지의 부위를 분리하여 정형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구이용 갈비는 원래 갈비부위인 제1갈비뼈부터 제4, 또는 제5번 갈비뼈까지를 많이 이용하고, 삼겹살 부위에 해당하는 제5, 또는 제6번 갈비뼈부터 마지막 갈비뼈까지는 갈비뼈를 제거한 후 삼겹살로 정형을 하는데 골발과정에서 늑간살 일부와 등심 일부를 갈비뼈 끝에 붙여 등갈비로 이용합니다.
※ 찜용/구이용의 부위가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
등갈비살은 제5갈비뼈 또는 제6갈비뼈에서 마지막 갈비뼈 중 갈비뼈 쪽에 해당하는 부위를 분할하여 정형한 것으로 등갈비살은 분류상 삼겹살 부위에 속하지만 등심 부위에 있는 갈비뼈와 갈비뼈에 붙어 있는 늑골사이근 및 등심근의 일부가 포함된 소분할육입니다. 등갈비살은 주로 양념을 발라 굽는 구이용이나 장시간 푹 삶는 찜 요리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비 : 소와는 달리 제1흉추에서 제4, 또는 제5흉추까지의 부위. 바비큐, 불갈비, 찜갈비용으로 이용
등갈비 : 제5, 또는 제6흉추에서 마지막 흉추 사이의 갈비뼈에 늑간근과 등심근육 일부가 포함되도록 정형한 것
[돼지갈비 관련용어]
대분할 부위인 갈비에 소분할 부위인 갈비, 갈비살, 마구리
대분할부위인 삼겹살에 소분할 부위인 갈매기살, 등갈비, 토시살, 오돌삼겹 등 연관
1. 갈비 : 소와는 달리 제1흉추에서 제4, 또는 제5흉추까지의 부위. 바비큐, 불갈비, 찜갈비용으로 이용
2. 갈비살 : 갈비부위에서 뼈를 제거하여 살코기 부위만을 정형한 것
3. 마구리 : 소분할 갈비부위에서 흉골 부분을 따라 분리정형한 것
4. 갈매기살 : 횡경막근으로 소의 안창살과 같은 부위로 구이용으로 적합
5. 등갈비 : 제5, 또는 제6흉추에서 마지막 흉추 사이의 갈비뼈에 늑간근과 등심근육 일부가 포함되도록 정형한 것. 외식, 캠핑문화의 발전과 함께 인기부위로 급부상한 부위로 구이용으로 적합
6. 토시살 : 갈비뼈 안쪽의 흉골에 부착되어 갈매기살 사이에 부착되어 있는 근육으로 갈매기살에서 분리정형한 것. 구이용으로 적합
7. 오돌삼겹 : 일명 오도독뼈로 불리며, 제5흉추, 또는 제6흉추부터 마지막 갈비뼈까지의 연골을 감싸고 있는 근육을 폭 6cm 이내로 분리한 것. 구이용으로 적합
8. 스페아립 : 갈비뼈 사이를 갈비뼈 방향으로 잘라 각각 낱개로 이용하는 것
9. 막갈비 : 마구리에서 표면에 살을 붙인 형태. 탕용으로 이용
축산물품질평가원(www.ekape.or.kr)이나 축산유통정보(www.ekapepia.com)를 방문하시면 축산관련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상기 답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며,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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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협중앙회 축산물위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