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cu편의점 택배 사기 중고거래에서 cu편의점택배를 이용하기로 해서 선입금하고 판매자가 착불로 택배 접수를 했습니다.
중고거래에서 cu편의점택배를 이용하기로 해서 선입금하고 판매자가 착불로 택배 접수를 했습니다. 4900원 나왔구요. 근데 8월 19일 10시에 접수를 했는데 오늘인 8월 23일까지 도착도 하지않았고 접수조차 되지않은걸로 cu편의점택배 어플이나 cj배송조회 어플에서 나오고있습니다. 운송장은 확실히 생겼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사기인가요? 분명 판매자는 운송장을 뽑아서 택배상자에 붙인 사진을 보내줬는데 운송장을 뽑으면 자동으로 접수처리 되는거 아닌가요? 착불이라 안뜨는건가요? 잘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 가능합니다. 편의점에서 접수 키오스크에 발송자, 수취인 정보, 제품명 가격 입력하고 저울에 달면 배송비가 산출되고 OK하면 라벨이 출력됩니다. 이 라벨을 가지고 계산대에 가지고가서 배송비를 납부하고 계산대 스캐너로 스캔을 해야 예약이 아닌 등록이 됩니다.
따라서 발송자가 출력된 미정산 송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면 님과 같은 현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 직거래로 50만원 털린 적있습니다. 당시 경찰서 신고하니 2달뒤 중국놈이 200명에게 돈받아 해쳐먹고 중국으로 튄 다음에 조사가 밝혀져서 한푼도 받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