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헤어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애를 지속적으로 해온다면 미래를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덜 만날때? 저랑 여친은 지금 6개월째 연애중이거든요6개월도 주1일 데이트가 아니고 주2~4일입니다밖에서 데이트가 아니라 그냥 제 집에서 생활하는거라..근데 여기서 좀 제가 좀 그런건 모든 부담을 제가 하는것입니다 언제까지 안내나 보자 생각하다 저 또한 터진거죠그래서 결정을 내리게 된것이고 어차피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자주 하는거 같고 그래서신뢰가 좀 떨어졌다고 생각되거든요 무슨 병을 앓고있지만 연락이 안될때 마다병원에 뭐 기계 하고 못봤어 등등 말하지만 음식 시켜먹은거 보면 병원이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많이 신뢰가 떨어졌죠 (나에게는 한번도 배달음식 시켜준적이 없으면서 자신은 호텔가서 배달음식을먹는거 보고)돈은 내가 돈대로 쓰고 해서 사실 여친이랑 같이 있다보니까 정도 많이 들고했지만짜를때는 좀 빨리 짤라내야 저도 미래에 좀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정이 많아서 인지 왜이리 가슴 구석에 조금 마음이 왜 남아있는걸까요..그 마음이란 즉 저는 잘하고 있는데 조금 여친이 힘든걸 보거나 어려운일이있을때도 거절하는거 (예를 들어 본가 에어컨이 고장났다는말에 저는 내집으로와서 쉬어 말보다 큰일났네 이런 뉘앙스하고 끝냈거든요 그게 좀 뒤늦게 미안하긴 하지만) 좀 싹을 빨리 짤라내는법을 알고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이 많아서 그런걸까요왜 그렇죠 좀 냉정해져야하는데..2.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끊기에는 너무 힘들거 같고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의지로 짤라내시나요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