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반수나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만약 반수나 재수를 하게 된다면 이후에 진학하게 될 대학교에서 같은 과 학우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우리 학교를 그렇게 안좋게 생각하나? 또는 쟤는 내년에 다른곳으로 갈꺼니까 친하게 안지내도 괜찮겠지 등등) 또 반수나 재수에 실패할 경우 결국 다니는 대학교로 돌아와야 하는데, 특히 재수의 경우는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신경 쓰입니다. (쟤 노력하는척하더니 다 허상이었네 같은..)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은, 대학교 1학년에 꼭 20살만 있는 게 아니라 21살이나 22살인 학생들도 흔히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재수나 반수에 성공했을 경우 그 대학에 또래가 많지 않으면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제가 주변 반응에 예민한 편이고 주변 반응을 신경쓰지 않고 저한테 더 좋은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래도 계속 그 생각이 떠나지 않아서요)
열심히 재수나 반수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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