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어학원 꼭 끼고 가야하나요? 부모님 지인이 호주 워홀 중이고 본인이 일하는 호텔에 일자리 말해놓겠다고
호주 워홀 어학원 꼭 끼고 가야하나요? 부모님 지인이 호주 워홀 중이고 본인이 일하는 호텔에 일자리 말해놓겠다고
부모님 지인이 호주 워홀 중이고 본인이 일하는 호텔에 일자리 말해놓겠다고 하고4월말에 당장 방이 하나 남아서 올거면 빨리 오라고 해서 급하게 호주 워홀 알아보고 있는데요수도권 4년제 대학 영문과 졸업했고지금은 다 만료됐지만 오픽 ih/ 토익 800초반 영어는 이 정도인데 알아보다 보니 다들 어학원을 껴서 가시더라구요어학원에서 영어 뿐만 아니라 주거지나 비자 대행 신청도 해줘서 끼는것 같은데저는 비용이 너무 비싸질까봐 좀 꺼려지거든요어학원 없이는 생활이 너무 힘들까요? 주변에 워홀 갔던 친구도 없구 물어볼 사람이 많지 않아 글 남깁니다 ㅠㅠ지금 비자 신청하면 4월말에 출국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호주 교육기관에서 정식으로 위임받아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J실장입니다.
만약 영어가 충분히 원활하다 하면, 사실 어학원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어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영어 준비가 안되신 분들의 경우, 그상태로 호주 워홀을 시작하게 되면
사실상 외국인 노동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급여적 대우에서도 매우 불리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정착을 위한 영어를 하는 이유입니다. (과정 중 호주 면접 트레이닝, 호주 사회 및 문화의 이해 등을 덤)
호주의 퀄리티 좋은 알바는 (흔히말하는 근무시간 대비 급여가 좋고, 환경이 좋은, 영어권 근무환경 등)
소개의 소개로 취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맨땅에 해딩하는 분들은 이력서 제출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는데
어학원내의 친구들은 대부분 같은 환경의 학생들이기에, 친구의 소개들으로 고급일자리 확보가 용이하고,
학교내에서도 근처의 업장들과 제휴를 통해 (양질의 학생을 학원에서 공급하고, 업장에서는 학원학생들에게 취업적 우대를 해주거나 할인을 해주는등) 소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5주-10주 정도 워밍업으로 하시기는 나쁘지 않으실듯합니다.
비용은 주당 보통 25-30만원선 생각하시면 되세요.
혹 어학원 등록이나, 워홀비자 신청 관련 도움 원하시면 아래 오픈챗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