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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많이되요 1년넘게 짝사랑하다 400일을 만나고있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걔가 연락도 자기맘대로하고
1년넘게 짝사랑하다 400일을 만나고있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걔가 연락도 자기맘대로하고 자주 끊킬때도 있고 자존심도쌔고 마지막으로 저보다 다른게 더 중요해보여요 아무래도 지금 시즌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요.. 근데 많아 좋아한 친구라 서로 좋은기억일때 나줘야할지 아니면 더 사겨볼지 고민임니다 만약 지금 놓아주는게 맞다 생각하시면 뭐라고 말하면서 놔줘야할지 알려주세요
저도 상대방이 저보다 중요한게 많다고 느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뭔가 스스로가 안타까워질 때가 없던 것 같네요.
질문자분이 정말 좋아하시는 마음이 크다면 저는 죄송하지만 계속 옆에 있는게 좋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질문자분도 스스로의 판단이 필요하실텐데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자. 라는 최소한의 마음을 가지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물론 끝에는 헤어졌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