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때문에 skt해외 장기정지(로밍문자 수신)해놨는데 문자가 안와요 제목 그대로 워홀 때문에 skt 장기정지(로밍문자 수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톡
제목 그대로 워홀 때문에 skt 장기정지(로밍문자 수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톡 로그인 인증문자가 안와서 다른기기로 로그인을 못하고 있어요..
아, 딱 워홀 가신 분들이 자주 겪는 문제예요
SKT의 **장기정지(장기 휴지)**와 로밍 문자 수신 서비스가 헷갈리기 쉬워서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장기정지는 기본적으로 회선을 정지시키는 거라 모든 통화/문자 수발신이 차단됩니다.
“로밍 문자 수신”이라는 옵션을 따로 신청하신 경우에만, 특정 인증문자를 받을 수 있는 상태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네이버/은행 인증문자까지 100% 보장되지는 않아요. 일부 해외망과 제휴 문제 때문에 인증문자가 누락되기도 합니다.
로밍용 ‘문자 수신 전용 정지(부분정지)’로 변경 요청
SKT 고객센터(국제전화 +82-2-6343-9000)로 문의해서,
“장기정지 상태에서 로밍 문자 수신이 안 된다 → 문자 수신 가능한 부분정지 상태로 변경하고 싶다” 요청하세요.
월 3천~5천 원 정도의 유지비용이 발생하지만, 인증문자 수신률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SKT 로밍망이 제한적이라 아예 문자 수신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호주라면 로밍 제휴망(Telstra, Optus 등)을 수동 선택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카오 계정 로그인 → ‘문자 대신 이메일 인증’ 가능 여부 확인
불가능하다면 카카오 고객센터에 “해외라서 문자 인증 불가” 사유로 문의하면 임시 인증 대체 절차(예: 이메일, 신분증 인증) 제공하기도 합니다.
SKT 장기정지 = 문자 안 들어오는 게 정상이에요. (로밍 수신 전용으로 따로 변경해야 함)
지금 당장 카톡 인증을 받아야 한다면 SKT 고객센터 국제번호로 전화해서 “부분정지(문자 수신 전용)”로 바꾸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현지에서 +82-2-6343-9000 (한국 서울 번호)
해외에서 걸 때는 국제전화 요금이 부과될 수 있는데, 로밍 상태에서 114로 연결 시 무료입니다.
즉, 휴대폰 다이얼에서 +82 2 6343 9000 → 발신
SKT 회선 유심이 꽂혀 있고 로밍 상태라면,
휴대폰에서 114 누르고 발신 → 해외에서도 무료로 고객센터 연결 가능
“호주 워홀 중인데, 장기정지 상태에서 카카오톡 인증문자가 안 온다”
“문자 수신 전용 부분정지로 바꿔 달라” (월 기본료 3천~5천 원 수준)
로밍망은 Telstra / Optus 중 하나로 자동 접속되는데, 문자 안 오면 고객센터가 망 수동 선택 방법도 안내해줍니다.
카톡 인증문자가 꼭 필요하다면, 이메일 인증 전환도 병행 권장 (카카오 고객센터 문의)
은행·공공기관 인증문자는 해외 로밍망에서 일부 차단될 수 있어요 → 이 경우엔 한국 번호를 유지하는 대신, **알뜰폰 보조 회선(저렴한 유심)**을 고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