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결혼하는 신혼부부입니다. 눈 여겨 보던 청약을 앞두고 진행에 앞서 무지함에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아직 분양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략 6억정도 될 것 같습니다.지금 LH 전세로 거주를 앞두고 있으며청약하려는 곳이 공사 전이라 4년정도의 여유가 있어 청약에 도전하려고합니다.만약 청약시 - 6억원을 대출받아 원리금균등 상환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 있을까요?생애 최초도 있고, 신혼부부 특공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대출에 따라 어떻게 해야할지.. 혹은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돈은..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계약금 정도는 최대한 땡겨서 해볼까 고민중입니다...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중도금대출은 1~6회차로 회차별 각각 10%씩 총 60% 한도 대출 받게됩니다.
준공 후 중도금대출은 입주시점 주택담보대출로 대환하며 잔금처리됩니다.
분양같은 경우 후취담보 조건에서 지정은행 정해져 잔금대출 이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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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잔금치루며 주택담보대출 외 추가 잔금 부족시 잔금신용대출 상품으로 추가이용할수도 있으며,
보통 분양가 대비 20% 및 최대 1억원 한도내에서 신청되죠.
참고로 분양같은 경우 보존등기 유무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취급가능 금융사 선택도 결정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