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꾸고 일어나서 펑펑 울었는데요 꿈 내용은제가 학원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뭐 먹을지 고민하며 동네 두바퀴를 돌고사람이 꽤 있는 신발벗고 들어가는 칼국수집에 갔어요. 혼자 1인분 주문하고 앉아있는데할아버지가 갑자기 오셔서 “00아~ 이제 밥 먹는 거야?” 라고 하면서 신발을 벗으려고 했어요.저는 마중나가서 할아버지가 신발은 안 벗으셨는데 할아버지한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전해들은 꿈이었어요.현재 할머니가 당뇨도 심하시고, 최근 심장수술도 받으셔서(수술은 잘 됐습니다) 안그래도 불안한데 이런 꿈 꾸니까 더 불안해서요.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