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캄보디아 였나 동남아 쪽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놀러를 갔는데 어떤 돌주먹 같은 아이들이 오더니 뭐라하더라구요씨비를 거는거 같고 그래서그냥 무시하고 갔는데 저기로 가면 그 무리중 한명이 있고저 또한 운동을 해서 체격이 있는편인데 실제로요 그래서 주먹도 그냥 서로 쳐보고했는데 단단하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뭐라하길래 패야되나 싶었는데 순간 '아아니야 여기 우리나라 아니고 남의 나라지..내가 어차피 져..참자 참아'하고 뒤돌아서니까 다 없어졌더라구요이게 무슨 꿈이죠
이 꿈은 갈등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맞서려는 마음과 동시에 스스로 제어하는 심리가 반영된 거예요. 특히 해외라는 배경은 낯선 환경에서의 긴장과 불안, 그리고 “참는 선택”은 현실에서 감정을 억누르며 조절하는 본인 성향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죠. 결국 화를 억제하는 게 자기방어로 작동한 사례로 해석돼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