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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길로 가는게 맞을까요? 이번에 첫 중간고사를 본 중1입니다.이번에 첫 중간고사를 봤는데 제가 공부를

이번에 첫 중간고사를 본 중1입니다.이번에 첫 중간고사를 봤는데 제가 공부를 너무 못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중간고사를 말아먹었습니다. 근데 전 공부 말고 확실히 가고 싶은 진로가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딱히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진로에 집중했었습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는 공부에 대해 좀 엄격하세요. 이번에 갱년기도 오셔서 더 예민해지셨고요. 근데 제 성적을 보시곤 화가 나셔서 이럴거면 공부 하지말고 공장이나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공장 일을 하고 싶지도 않고 확고한 꿈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현재 꿈에 대해 이룬것도 없으면서 그럴거면 공장 가는게 맞다고 엄청 화를 내셔서요.. 저도 너무 혼란스럽고 그런 말을 계속 들으니까 지치고 원래 즐거웠던 제 진로에 대한 활동도 이젠 재미가 없어지고 이게 맞는 길인지 싶어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확신도 갖기 힘들어졌어요. 제가 이 길로 가는게 맞을까요?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하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아예 공부를 놓지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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