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지금공부 잘하고 머리 똑똑한 애들만 밀어주는 사회가 너무 싫어요 시골도 서울에 있는 애들보다 잘해야 한다고 하루에 숙제도 엄청 많이 내주고.. 못하면 잔소리 하고, 수행평가 망치면 부모님이 웃는 얼굴에서 입꼬리가 내려가고 내가 잘하는 건 예체능인데 왜 대한민국은 공부만 하라는 걸까요..ㅋㅋㅋ 초등학교 졸업하면 중학교..중학교 다음엔 고등학교..다음에 대학교 참..공부하는 이유가 미래에 월급 100만원이 왔다갔다 하지만이 세상에서 공부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까요 내가 왜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고, 나는 자랑러운 딸이 되고 싶은데 공부 말고는 아무도 안바라봐줘요..그것도 외모지상주의 나라에, 또 웃긴게..ㅋㅋㅋㅋㅋㅋ얼굴때문에 친구가 없고 많고…요즘은 쌤들도 얼굴 이쁜애들만 좋아하고.. 진짜 너무 막막해요 나도 미국처럼..아니 미국처럼은 아니어도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자1ㅅ 1위 국가인 우리나라..외모지상주위인 우리나라..진짜 진짜 나는 우리나라가 너무 싫어요 교육청은 어떤 일은 하는 걸까요, 조선시대때 왕창나오던 머리좋은 사람? 그런 사람을 바라는 건가 , 그래야지 한국이 더 유명해지니까..

사회는 경쟁사회입니다 머리가 좋거나 잘 생긴사람을 회사에서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본인이 과일을 사러 시장에 가면 과일이 이쁘고 맛있는것을 살려고 하듯이

기업에서는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구할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잘 하는 것이 예체능분야라고 하셨는데요

예체능분야라도 요즈음은 기본적인 공부는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체능분야에서 지도자가 될려면 그분야에 기능만 좋아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떄로는 학위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공부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이 아주 게을러서 잘 하려하지 않는다면 별문제이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가 있을것입니다

그런분야를 찾아서 열심히 공부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