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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이 암덩어리 같아요. 엄마가 결혼하고 5년만에 저 가졌었는데,유산기가 있어서 두세달동안 누워 있으셨대요.그런데 미안하더라고요.그래서
엄마가 결혼하고 5년만에 저 가졌었는데,유산기가 있어서 두세달동안 누워 있으셨대요.그런데 미안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그 때 차라리 유산되는게 나았을거라고 진심으로 얘기했어요.엄마가 그거 악담이래요.근데 저는 진짜 차라리 엄마가 그 때 저를 유산하고 2년 더 기다려서 동생들 낳고 사는게 엄마나 아빠한테 더 행복했을거 같아요.제가 성향이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에 잘 빠지고, 예민하고, 10살 이전에 아동 성폭행, 학교폭력의 이상한 일도 당하고 해선지 더 뭔가 속이 고장난거 같거든요?그래서 데리고 살거나 키우기 까다로울거예요.또 저도 삶이라는게 지긋지긋해서 태어나지 않는게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오랫동안 들었어요.평소에도 가슴 속이 답답하고 누가 물고문을 하는듯이 물 속으로 저를 처넣어서 목을 조르는거 같기도 해요.제가 사람이 왜 애초에 다른 동식물의 생명을 앗아가며 음식을 먹어야 하고, 똥오줌 싸야 하고, 병에 걸리는 몸으로 산다는게 비참하다니까 진짜 자긴 안 말린다고 종교인으로 살래요.엄마가 또 이런 비슷한 얘기 하면 십년 후쯤에는 진짜 너 데리고 못 살겠다고 하더라고요.엄마도 몇 달전부터 정신과도 다녔다가 괜찮아져서 지금 약 끊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들고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약해지신 것 같습니다.30살에 지금 신입으로 취직해서 두 달 되었는데 직장에서는 일을 못 해서, 가족들한테는 성향이 이래서 힘들게 하고 제 존재가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들이 (직장동료든, 가족이든, 친구든) 내가 뭔가를 고쳤으면 좋겠다 이러는것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나 자체가 문제라서 그렇다고 생각이 자꾸들고 나만 없어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예전부터 이런게 좀 심했어요.스스로 죽는거를 어떻게 할지는 열 살때부터 생각했는데, (밧줄로 목 매다는 상상과 어떻게 밧줄 구할지초 3때 처음 했어요.)임사체험자들 얘기 등을 듣고는 스스로 세상을 뜨고 나서 더 고통스러워 어쩌나 생각이 들어 실행에 옮길 생각까지는 최근 몇 년간은 안 해요.그래서 더 미치겠어요!!이 고통을 끊을방법이 뭘까요.나 자신은 가족들한테든 직장이든 피해를 끼치는거 같고.특히 가족들에게요.신체화 장애가 있어서 이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고 더 힘들어요. 막 오한들고 어지러워요.이게 정신과랑 심리상담도 몇 년 다녔었는데(지금은 정신과만) 아직 이 모양 이 꼴이라ㅋㅋㅋㅋㅋ그래도 그 땐 걷는것도 힘들어서 누워 있었는데, 몇 년간 치료해서 취직은 30살 지금 어찌어찌 하긴 했습니다.생각회로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 ㅡ 라는 자신에 전체적인
본인이 주체가 되어서
나ㅡ 라는 한사람을 운영 해간다 ㅡ라는것이 삶 이라 할때.
자신을 운영하는 시스템 .
다시 말하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할 기본 !
다시 말하면
아래 님에 글 내용에서.....
스스로 죽는거를 어떻게 할지는 열 살때부터 생각했는데, (밧줄로 목 매다는 상상과 어떻게 밧줄 구할지초 3때 처음 했어요.)
이러한 생각들을
열살때부터 ~ 지금 성인이 되도록 하고 있다면.
지금 성인이 되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
지금 본인이 성인임 에도 ...
열살때 해왔던 어린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내면에 아이. 그대로 살고 있기 때문 입니다.
성인이 되었다면
내면에 아이도 성장을 했었어야 했는데~
내면에 아이가 님에 삶을 운영하고 있는것이 됩니다.
내가
이렇게 질문해 보고 싶습니다.
님이 꿈꾸는. 희망하는 삶
바라는 삶은 어떤 삶이 였으면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측하게 되는 것이지만...
사람은 왜 세상에 태어나는것일까.
우주.세계는 왜 존재 하는것일까.
정말 . 전생. 후생이 있는것일까 .
이대로 사는것이 사람이 사는 것이라면...
이러한 삶이 무슨의미가 있을까 ㅡ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해왔던것 같네요.
물론 다른사람들도 많이 하는 생각들이기는 하지만 ~
문제는
다른사람들에 경우는
생각하고 의식하는 것이 이성적인 고찰 의문 이라고 한다면
님에 경우는 이성적으로 하는 의문 + 기분 이
더하여 기분이 님에 이성을 잠식하여
기분이 이성을 상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님을 압도 할때
그것이 기분에 의한 정서 가 되고
바탕이되고 합니다.
님에 삶을 운영해야 하는 정서.바탕이 되어야 하는
전체적인 시스템 이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의식하게
자아(정신) 에 떠올리게 생각을 낳는 생산해 내는것 입니다.
왜 ! 어째서
세상에 우주라는 것이 생겨났을까 ㅡ
세상에 모든 물질과 생명체는 신이 만들어 냈을까 .
정말. 전생이 있고. 후생이 있을까.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사는것이 좋을까ㅡ 이러한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났으닌깐 . 살아 가는것이고.
살아 있으닌깐.스트레스 고통받지 않을려고
자신을 보호하고 . 발전시키면서 살아 갑니다.
살아있으닌깐.
즐거움을 추구하고 행복할려고 합니다.
왜냐면
죽는것 보다는 살아 있는것이 더 큰 가치가 있고
그 가치를 추구하고 . 노력하는것 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었할려고 세상에 태어났는가 ㅡ하는
자신에 정체성을 찾는 ...고민. 해야 하겠지요.
그래야만 삶에 의미도 있는 것이닌간요.
의미를 찾아보세요.
생각만으로 하지말고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하고. 부딪히면서
여행도하고 자연에 웅장함에 심취도 해보고
연애도 해보고. 자신을 매력있는 사람으로 꾸며 보기도 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보기도 하고 .
잘 맞지않는사람과 시비가 붙었을때는 싸워도 보고 .
그래야만 실감있게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것 아닐까요.
회노애락 하는 모든것을 느낄수 있는
그 삶에 소중함.깨달음 을 알게 되었을때.
삶에 의미도 알수 있을 테구요.
이런것 다 해보지도 않고.
열살때 그 기분으로 자신를 성장 시키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 너무 억울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