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한테 물어봐도 찾질 못하네요. 한국 단편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2000년 이후에 나온 현대문학인 것 같습니다.아래는 지피티한테 물어본 내용 그대로를 옮긴 것입니다.단편이기 때문에 수상작 모음집이나 단편 모음집에 수록됐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소설 속 화자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어린 딸아이와 함께 살고있다. 딸은 크게 소리를 내지르고 난동을 부리는 병을 앓고 있어, 소음이 발생해도 괜찮은 장소가 필요했다. 마침 화자가 아는 은인(아마 대학교수로 추정)이 건축이나 인테리어의 대가인데 은인은 그런 지위를 가진 만큼 부유하고 집이 많았다. 그는 자주 해외로 나가 산다. 화자는 은인 덕분에 아주 아름다운 은인의 별장에서 살게 되는데, 그 별장은 바깥 자연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이다. 은인은 그곳에서 딸과 거주하며 주변 이웃들과도 알게 된다... 그 주변 이웃들 또한 은인의 별장에서 사는 입장이다. 화자는 주변 이웃들과의 모임을 가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웃들이 은인에게 기이한 생각을 품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렇게 아름다운 집이 많으면서 제대로 돌보지 않으며 남에게 내어준다, 은인보다 자신들이 이 집을 더 사랑하니 이 집은 자신이 주인인게 더 어울린다는 둥... 화자는 이 상황을 묘하게 생각한다.*****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