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간호사 7년차 아들이 있는 아저씨 입니다.

1. 부산여자대 간호학과가 인지도가 낮은 이유는?

부산여자전문대에서 부산여자대학교로 변경, 본래의 부산여자대학은 지금은 신라대학교로 발전하였습니다.

하여튼 부산여자대학교는 간호학과 개설 4년? 정도로 부산시내 모든 대학교 간호학과 중에 차이나게 학과개설이 늦었으니 인지도가 낮아 주위사람들이 별로더라.... 뭐 이런 얘기가 나올수 있습니다.

입결은 부산시내 전문대는 별반 차이가 없어 학과개설 전통, 졸업생의 지역 병원에서의 활동 등에서 아주 티끌만한 차이로 진학하고자하는 순위에서 뒤로 밀릴수 밖에요. 이해가 되나요?

2. 수능 최저등급

- 부산내 전문대 간호학과는 수능최저 있는 간호학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 습니다.

(관심대 입시처에 전화 확인 요함, 입시행정은 매년 변경할수 있으니 최종 확인하는 것이 좋음)

울 아들이 진학하던 시기에는 전국 대부분의 전문대 간호학과는 영어만 수능 5~6등급으로 제한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영어로 제한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는데 이유는 1-1학기에 의학용어에서 넘 쩔쩔매고 졸업시 대학병원 취업시 토익 등 공인외국어성적 제출이 있으면 가산점이 붙는데 그런데서 전문대 출신이 대체로 죽을쑤는 경향이 넘 짙었기 땜 입니다.

- 1차,2차가 있던데 1차 붙으면 2차 없이 그냥 합격인가요?

당연히 합격이고 수시2차는 1차와 별개로 시행하는 입시절차이고 지원, 합격 및 불합격은 따로 진행 합니다.

3. 기타

전문대 출신은 대학병원 못간다러라 등의 얘기는 헛소문이고 대학성적 좋고 토익 등 영어성적 좋으면 당연히 대학병원 취업 됩니다.

근데 간호학과, 보건계열 학과는 전공관련 과목은 모두 상대평가를 하기에 내가 열공해도 학과내의 다른이가 더 열공하면 나의 성적은 A를 못받고 B, C, D로 내려가는 구조이기에 정말 경쟁이 치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