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별 구경하기 좋은곳 추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퇴사를 하고 그동안 보고싶었던 별을 보고 싶어서 별
안녕하세요~ 제가 퇴사를 하고 그동안 보고싶었던 별을 보고 싶어서 별 잘보이는 장소를 추천 받고 싶습니다.1. 경주나 영월에서 별 잘보이는 곳이 있을까요~?2. 경주, 영월 말고도 여행겸 별도 보러갈수 있는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3. 섬 지역도 추천 받습니다.4. 맨눈으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0월, 퇴사 후 오롯이 맨눈으로 별을 감상하며 힐링하고 싶은 질문자님께 추천드릴 만한 최고의 국내 명소들을 정리해드릴게요.
경주는 신라시대 천문관측소였던 첨성대를 중심으로 한 역사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밤하늘을 걷고 별을 감상하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캠핑장에서는 바비큐와 불멍, 캠프파이어까지 즐길 수 있고 천문학적 낭만도 느낄 수 있다고 해요.다음
유적과 어우러지는 조용한 밤하늘을 보기 좋고, 특히 감은사지는 조망이 뛰어나 밤하늘 아래 은은한 풍경이 매력적입니다.다음트리플
별마로 천문대는 해발 약 800 m 고도에 자리해 ‘별이 보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이름답게 맑은 가을 밤하늘을 자랑합니다. 별 관측 체험도 가능하니 예약하고 방문해 보세요.gangwon.to트립닷컴
300년 넘은 소나무 아래 펼쳐지는 은하수는 감성적인 순간을 선사합니다. 넓은 별빛 아래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딱이에요.allure Korea
3. 섬 지역 – 전남 신안 증도 ‘별빛누리공원’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이곳은 빛 공해가 거의 없는 섬으로, 맑은 밤이면 하늘 전체가 별로 가득합니다. 망원경으로 더 자세히 관찰 가능하고,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어요. 가을밤 유성우나 반짝이는 은하수도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입니다.강쌤의 일상Story
국내 최초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맑고 투명한 별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도 가능한 고지대여서 오래 별을 관측하기에도 좋아요.강쌤의 일상Story
한라산 중턱의 높은 고지대(해발 1,100 m)에 있어, 360도 트인 하늘에서 은하수뿐 아니라 북극성까지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입니다.다음트리플
날씨 확인 필수: 구름이 없고 습도가 낮을수록 별이 선명히 보입니다.
달의 밝기: 맨눈 관측이라면 달빛이 없는 날(신월기)이 가장 좋아요.
준비물: 따뜻한 옷, 핫팩, 돗자리, 삼각대(사진 촬영 시), 망원경(가능하면) 챙기면 더욱 완벽합니다.
예약 체크: 일부 장소는 캠핑이나 시설 이용 시 예약이 필요합니다.
훌쩍 떠나 밤하늘 아래서 잊지 못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의 선선한 공기와 당신을 기다리는 별들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요!
국내 최초 슬로시티로 유명한 증도는 빛공해가 거의 없는 섬이에요.
‘별빛누리공원’이라는 별 관측 명소가 따로 있고, 밤이 되면 섬 전체가 별천지가 됩니다.
망원경 체험도 가능하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닷바람과 별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추천 이유: 조용한 섬마을에서 도시와 완전히 떨어져 별을 감상하고 싶다면 최적의 장소입니다.
국내 유일의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별빛이 선명하게 보이는 지역으로, 은하수는 물론이고 계절별 별자리를 맨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캠핑도 가능해서 별빛 아래서 하룻밤 묵기에도 좋아요.
추천 이유: 별 관측을 위한 최적 조건이 갖춰진 전국 최고 수준의 천문 명소입니다.
해발 1,100m에 위치한 고지대 전망 명소로, 사방이 트여 있어 360도 별 감상이 가능합니다.
차로 진입이 가능해서 렌트카 여행자에게도 접근성 좋은 장소입니다.
공기가 맑고 습도가 낮은 날엔 은하수, 북극성, 유성우까지 볼 수 있어요.
추천 이유: 산, 바다, 별 모두 보고 싶은 분에게 최고의 제주 감성 별명소입니다.
질문자님의 여행이 별처럼 반짝이는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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